
AFP=연합

‘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8일(현지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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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세영은 마지막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버디를 낚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 시즌 미국 무대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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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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