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김가영, 차이나 9볼 오픈 우승

당구- 김가영, 차이나 9볼 오픈 우승

입력 2015-07-06 14:20
수정 2015-07-06 1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가영 연합뉴스
김가영
연합뉴스
한국 여자당구의 간판 김가영(32·인천광역시체육회)이 2015 WPA 차이나 세계 9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4위의 김가영은 5일 중국 상하이 푸둥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의 푸샤오팡(세계 6위)을 9-6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가영은 본선 토너먼트에서 오스트리아의 재스민 오스찬(세계 21위), 대만의 첸호윈(세계 11위), 중국의 한위(세계 2위)를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결승전 12번째 세트에서 푸샤오팡의 브레이크샷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그 세트를 따내며 7-5로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결국 김가영은 15세트에서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김가영은 “2009년부터 참가한 차이나 오픈인데, 작년에는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며 “마침내 7년 만에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은 우승 상금으로 세전 3만2천달러(한화 3천600만 원)를 획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