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단 손기정 동상 獨베를린에 서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부근에서 열린 손기정 선생 동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기정 선생 동상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 코스 인근에 세워졌으며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제막식에는 손 선생의 외손자인 이준승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과 재단 이사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했다. 베를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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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단 손기정 동상 獨베를린에 서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부근에서 열린 손기정 선생 동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기정 선생 동상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 코스 인근에 세워졌으며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제막식에는 손 선생의 외손자인 이준승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과 재단 이사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했다. 베를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부근에서 열린 손기정 선생 동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기정 선생 동상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 코스 인근에 세워졌으며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제막식에는 손 선생의 외손자인 이준승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과 재단 이사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