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7-09-07 22:38
수정 2017-09-08 0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출전 실패

미국과 비유럽 대륙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가 확정됐다. 스티브 스트리커 미국팀 단장은 7일(한국시간) “추천 선수로 필 미컬슨과 찰리 호프먼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를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 기대했던 배상문은 뽑히지 못했다. 오는 28일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뿐이다.

토머스·김시우 등 CJ컵 참가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CJ컵을 개최하는 CJ그룹은 7일 “저스틴 토머스와 김시우,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CJ컵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토머스는 2016~2017시즌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5승을 올렸다. CJ컵은 다음달 19~22일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총상금 925만 달러. PGA 투어 2016~2017시즌 페덱스컵 상위 60명을 포함해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2017-09-08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