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여자배구 러시아에 완패, 류현진 등판 18일로

[하프타임] 여자배구 러시아에 완패, 류현진 등판 18일로

입력 2017-09-10 22:08
수정 2017-09-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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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진 女배구 러시아에 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1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그랜드챔피언스컵 5차전에서 0-3(19-25 16-25 21-25)으로 패했다. 이재영(흥국생명)이 12점으로 가장 좋았을 뿐이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등 주축 선수를 뺀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일본(6위), 미국(2위), 중국(1위), 브라질(4위), 러시아(5위)에 잇달아 단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모두 세트 스코어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류현진 선발 등판 18일로 연기

류현진(30·LA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18일 워싱턴 원정으로 바뀐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경기엔 대신 마에다 겐타가 나선다.

2017-09-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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