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18·황지정보산업고)가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여자 실업핸드볼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광주도시공사에 지명됐다. 왼손잡이 최지혜는 올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키 168㎝의 라이트 백이다. 올해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6.8골을 넣고 3.8어시스트, 2.4블록슛을 기록했다.
2017-11-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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