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퀸 우정원, 남심 저격 ‘비키니 몸매’

[포토] 머슬퀸 우정원, 남심 저격 ‘비키니 몸매’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0-28 20:26
수정 2018-10-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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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는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죠, 꿈을 이뤄서 너무 행복해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2018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우정원은 모든 여성 출전자들의 꿈인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인정받았다. 단숨에 우정원을 스타로 탄생시킨 스포트라이트는 연이어 터졌다. 그랑프리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인기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11월호 커버에 모델로 나서 ‘완판’을 기록, 남성 팬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후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우정원은 올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며 피트니스에 입문했다. 우정원은 “멋지고, 섹시한 몸매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젊었을 때 꼭 해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꿈을 이루고 싶어 과감하게 사표를 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머슬마니아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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