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천호, 매스스타트의 새 지배자

엄천호, 매스스타트의 새 지배자

입력 2018-12-16 23:20
수정 2018-12-17 02: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엄천호, 매스스타트의 새 지배자
엄천호, 매스스타트의 새 지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엄천호(오른쪽)가 16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엄천호는 결승에서 8분11초2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는 매스스타트 종목이 없었던 3차 대회만 빼고 올 시즌 1차 대회에서 동메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엄천호는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도 매스스타트 1위에 올라섰다.
헤이렌베인 AFP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엄천호(오른쪽)가 16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엄천호는 결승에서 8분11초2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는 매스스타트 종목이 없었던 3차 대회만 빼고 올 시즌 1차 대회에서 동메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엄천호는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도 매스스타트 1위에 올라섰다.

헤이렌베인 AFP 연합뉴스



2018-12-1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