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연속 한판’ 안창림, 亞유도선수권 정상 홍지민 기자 입력 2021-04-08 22:36 업데이트 2021-04-09 01:4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21/04/09/2021040902601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안창림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안창림 도쿄올림픽 유도 금메달 후보 안창림(27·필룩스)이 ‘한판승 행진’으로 아시아 정상을 밟았다. 안창림은 7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가즈프롬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경기에서 1회전 반칙승 이후 2회전과 준결승, 결승전을 모두 한판으로 장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안창림은 결승에서 만난 소몬 마크마드베코프(타지키스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가 한팔 업어치기 한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1-04-09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