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대상,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서진솔 기자
서진솔 기자
입력 2025-02-20 16:48
수정 2025-0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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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3관왕을 의미하는 손가락 세 개를 펼치고 있다. 파리 박지환 기자
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3관왕을 의미하는 손가락 세 개를 펼치고 있다. 파리 박지환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금메달 싹쓸이 행진을 이끈 김우진(33·청주시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았다.

체육회는 20일 체육상 대상에 김우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김우진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우진은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석권하며 올림픽 양궁에서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에 한국 양궁은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5개 종목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우진은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임시현(22·한국체대)과 함께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김우진은 개인 5번째 금메달로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 등을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28 LA올림픽에도 도전한다고 밝혀 기록을 늘릴 가능성도 남았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에선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71명과 1개 단체가 수상한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유도 김민종(25·양평군청)과 사격 양지인(22·한국체대)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55년부터 체육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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