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중량급 간판 정경미(25.하이원)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78㎏ 이하급에서 우승하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
여자 유도 정경미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78㎏ 이하급 4강전에서 중국의 양선수에게 한판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미는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78㎏ 이하급 결승에서 오가타 아카리(일본)을 경기 종료 47초를 앞두고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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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정경미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78㎏ 이하급 4강전에서 중국의 양선수에게 한판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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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는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78㎏ 이하급 결승에서 오가타 아카리(일본)을 경기 종료 47초를 앞두고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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