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왼쪽)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달성한 후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함께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왼쪽)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한 후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함께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