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억원의 다저스 사나이’ 류현진 금의환향

‘202억원의 다저스 사나이’ 류현진 금의환향

입력 2018-11-20 22:16
수정 2018-11-20 22: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2억원의 다저스 사나이’ 류현진 금의환향
‘202억원의 다저스 사나이’ 류현진 금의환향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과 그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환영 인파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아서 좋았다. 중간에 부상을 당해서 아쉬웠지만 그 부분 빼고는 다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1년에 1790만 달러·약 202억원)를 수용한 것에 대해서는 “몸 상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자신이 있어 1년 계약에 도전했다. 내년이 되면 선수 입장에서 봤을 때 (FA에 다시 도전해볼) 기회가 생길 것 같아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며 “내년에는 제발 안 아프게 겨울 동안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과 그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환영 인파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아서 좋았다. 중간에 부상을 당해서 아쉬웠지만 그 부분 빼고는 다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1년에 1790만 달러·약 202억원)를 수용한 것에 대해서는 “몸 상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자신이 있어 1년 계약에 도전했다. 내년이 되면 선수 입장에서 봤을 때 (FA에 다시 도전해볼) 기회가 생길 것 같아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며 “내년에는 제발 안 아프게 겨울 동안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8-11-21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