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베츠, 한국 야구 시리즈로 응원

MLB 베츠, 한국 야구 시리즈로 응원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0-05-07 18:06
수정 2020-05-08 0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무키 베츠 AFP 연합뉴스
무키 베츠
AFP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LA 다저스)의 한국 프로야구 홍보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리즈로 계속된다.

베츠의 소속사인 VC스포츠그룹은 7일 “베츠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 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시작했다”며 “다양한 영상으로 한국 문화와 KBO 스타들의 모습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츠는 소속사를 통해 “세계 야구팬들에게 야구를 다시 선사한 한국 선수들은 공로를 인정받고 축하받아야 한다”며 “높은 수준의 KBO 리그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베츠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일인 지난 5일 자신이 등장하는 KBO 홍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0-05-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