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최지만, 고향 인천 동구에 마스크 기부 이기철 기자 입력 2020-12-02 20:54 업데이트 2020-12-03 00:1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20/12/03/20201203027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최지만게티/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최지만게티/AFP 연합뉴스 한국 타자 중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그라운드를 밟은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고향 인천 동구의 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최지만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가 성장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상황이 좋아져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썼다.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0-12-03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