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8·199㎝)가 사타구니 주위를 가리키는 치골에 생긴 염증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8일 kt전부터 월말까지 경기를 뛰지 못한다. 라틀리프는 이번 시즌 득점(24.6점) 2위, 리바운드(15개)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54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을 벌이며 활약을 펼치는 삼성 전력의 핵심이다. 삼성은 일시 교체 선수로 칼 홀(28·197㎝)을 이르면 12일 투입한다.
2017-12-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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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