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ursofficial 인스타그램.
토트넘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늘 믿는다”는 글과 태극기 이모티콘을 붙이고 애니메이션을 올렸다.
영상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1 동점 상황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 골이 나온 경기 장면을 만화 형태로 만든 것이다.
손흥민의 등번호 7번과 그가 안와골절로 쓴 검은색 마스크까지 재연됐다.
영상 속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포르투갈 우측 공간을 파고들어 수비진을 따돌린다. 이후 골문까지 홀로 차고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3명에게 막히자 한 명의 다리 사이 공간을 포착해 지나간다.

연합뉴스

역전골 넣는 황희찬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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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공식 계정을 통해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속팀 선수들을 응원해왔다. 애니메이션을 올린 건 손흥민이 두 번째다.
앞서 토트넘은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조별리그에서 나온 브라질 히샬리송의 하프발리슛 장면도 애니메이션으로 올렸다.
한편 손흥민의 어시스트와 히샬리송의 하프발리슛은 미국 스포츠매체의 ‘베스트 어시스트’와 ‘베스트 골’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6일 16강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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