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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애스턴 빌라, 17일 에버턴전도 연기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애스턴 빌라, 17일 에버턴전도 연기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1-01-15 08:34
업데이트 2021-0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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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경기가 또 연기됐다. 이번 주말 에버턴과의 홈 경기다.

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오는 17일 예정됐던 애스턴 빌라와 에버턴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애초 지난해 12월 4일 치르기로 했다가 연기됐던 애스턴 빌라와 뉴캐슬의 경기는 23일로 재조정 됐다”고 발표했다.

애스턴 빌라 소속 다수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팀 훈련장은 폐쇄됐다.

애스턴 빌라는 코칭 스태프는 물론 1군 선수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지난 9일 치러진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는 23세 이하 팀 선수 7명과 19세 이하 팀 선수 4명으로 스쿼드를 짜 경기를 치렀고 1-4로 졌다. 지난 14일 토트넘과의 EPL 경기는 연기됐고,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 대신 풀럼과 경기를 치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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