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이사에 김택수 ‥ 부회장에 현정화 유남규
최근 재선에 성공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레전드 선배’들과 새 임기를 시작한다.
김택수 미래에셋 감독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부회장은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역대 최고의 스타 4명이 뭉친 탁구협회 집행부는 회장사였던 대한항공의 틀을 벗고 한국탁구의 ‘홀로서기’를 책임지게 됐다. 유 회장은 “한국 탁구의 새로운 중흥을 위한 토대와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경험과 소통 능력, 리더십 등을 겸비한 레전드를 지도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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