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뱀아, 행운을 부탁해” 남자프로테니스(ATP)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 진출한 정현이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비단뱀을 목에 감고 활짝 웃고 있다. 멜버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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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뱀아, 행운을 부탁해”
남자프로테니스(ATP)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 진출한 정현이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비단뱀을 목에 감고 활짝 웃고 있다. 멜버른 AP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경기가 17일 오후 1시쯤 열린다. 정현의 대진 상대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다. 정현은 2015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에르베르와 처음 만나 2-0으로 이겼고, 같은 해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는 에르베르에게 2-3으로 패했다. 1991년생인 에르베르는 단식 개인 최고 랭킹은 50위다.
2019-0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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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