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통신] 사이프러스山 26일만에 함박눈

[밴쿠버 통신] 사이프러스山 26일만에 함박눈

입력 2010-02-12 00:00
수정 2010-02-12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 겨울 초봄 날씨로 눈이 내리지 않아 고심하던 VANOC가 26일 만에 쏟아진 함박눈에 입이 함지막하게 벌어졌다. 11일 밴쿠버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사이프러스마운틴에는 오전부터 폭설이 내렸다. 기상대는 당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었다. 이곳에 눈이 내렸던 건 지난달 15일이 마지막이었다.

2010-02-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