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개인 최고점 경신

곽민정, 개인 최고점 경신

입력 2010-02-26 00:00
수정 2010-02-26 12: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 유망주 곽민정(16·수리고)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곽민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곽민정은 총점 155.53을 기록했다.  밴쿠버=연합뉴스
26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곽민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곽민정은 총점 155.53을 기록했다.
밴쿠버=연합뉴스
곽민정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3.57점과 예술점수(PCS) 48.80점을 합쳐 102.37점을 기록,쇼트프로그램(53.16점) 점수를 합쳐 총점 155.5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154.71점)을 0.82점 끌어올렸다.

 프리스케이팅 점수도 역시 자신의 역대 최고점(101.03점)을 1.34점 높인 좋은 성적이다.

 이로써 곽민정은 12명의 연기가 끝난 가운데 중간 순위 3위를 기록,남은 12명의 결과에 따라 최소 15위 이상의 성과를 바라볼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