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男프로배구 우리카드 새 사령탑 신영철

[하프타임] 男프로배구 우리카드 새 사령탑 신영철

입력 2018-04-13 22:56
수정 2018-04-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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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13일 신영철 전 한국전력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우리카드는 “신 감독의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의 변화를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선수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기는 배구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8-04-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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