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비행기, 헬기, 선박 등의 엔진을 만들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만번째 생산 엔진 F404가 지난 12일 창원1사업장에서 푸른 화염을 뿜어내며 시운전 중인 모습. 최종 연소시험까지 마친 이 엔진은 공군 전술입문 훈련기인 TA-50에 탑재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1979년부터 비행기, 헬기, 선박 등의 엔진을 만들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만번째 생산 엔진 F404가 지난 12일 창원1사업장에서 푸른 화염을 뿜어내며 시운전 중인 모습. 최종 연소시험까지 마친 이 엔진은 공군 전술입문 훈련기인 TA-50에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