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된다’증권맨’ 예비신랑 대체 누구길래? 알고보니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이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세은이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세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세은은 지난 2년 동안 굳건한 사랑을 다진 끝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예비 신랑은 건실한 성품을 지녔으며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증권맨’으로 알려진 배우 이세은의 결혼상대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된 이세은의 예비 신랑이 부국 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내 굴지의 증권사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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