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90회 ‘상 시우베스리’(Sao Silvestre)라 불리는 국제 단축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틀니로 특이한 분장을 한 남성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약 3000명이 참가하는 이 마라톤은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 전에 진행됐다. AFP=연합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90회 ‘상 시우베스리’(Sao Silvestre)라 불리는 국제 단축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틀니로 특이한 분장을 한 남성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약 3000명이 참가하는 이 마라톤은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 전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