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입력 2015-01-22 05:16
업데이트 2015-01-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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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美의회서도 “우리가 샤를리 에브도”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회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진행된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언급하자 일부 의원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란 연필’을 꺼내 흔들고 있다.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홉 차례나 테러 관련 언급을 했다.
워싱턴 AF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회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진행된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언급하자 일부 의원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란 연필’을 꺼내 흔들고 있다.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홉 차례나 테러 관련 언급을 했다.

워싱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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