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영상] 집안 벽 안 살고 있는 5만 마리 벌떼 ‘경악’

[한줄영상] 집안 벽 안 살고 있는 5만 마리 벌떼 ‘경악’

입력 2015-08-29 16:23
업데이트 2015-08-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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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집 벽 속에 5만 마리의 벌떼가 살고 있다면?’

어느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가정집 창밖에 많은 벌을 발견한 래리 첸(Larry Chen). 200여 마리의 벌떼가 집 내부로 들락날락하는 모습에 벌 전문가를 불러 벽면을 뜯고 약 5시간여 동안 벌떼를 제거하는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다.



첸의 벽 안에서 발견된 벌떼는 무려 5만 마리. 벽 안에선 그동안 벌떼가 만들어놓은 수많은 벌집이 발견됐으며 5만여 마리의 벌떼는 진공 흡입도구로 통에 수거돼 벌 양식장으로 옮겨졌다. 한편 첸에 의해 촬영, 편집된 이 영상은 현재 105만 3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yalaAndChe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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