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일 개각에 앞서 단행한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 부총재·간사장·정무조사회장·총무회장·선거대책위원장 등 핵심 다섯 자리에 현직 인사를 유임시켰다.
자민당 총재이기도 한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이 같은 인사 내용을 결정했으며, 당 임시 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쳤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부총재,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간사장,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정무조사회장,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총무회장,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선거대책위원장 등 5명은 모두 자리를 지킨다.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 핵심 5개 보직에 대해 전원 유임이 결정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자민당 총재이기도 한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이 같은 인사 내용을 결정했으며, 당 임시 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쳤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부총재,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간사장,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정무조사회장,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총무회장,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선거대책위원장 등 5명은 모두 자리를 지킨다.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 핵심 5개 보직에 대해 전원 유임이 결정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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