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손톱 깎는 게 제일 싫어요’ 극도로 긴장한 퍼그

‘손톱 깎는 게 제일 싫어요’ 극도로 긴장한 퍼그

손진호 기자
입력 2018-11-07 14:33
업데이트 2018-11-07 14: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Animal Antics facebook
Animal Antics facebook 페이스북 애니멀 앤틱스(Animal Antics)에 게재된 극도로 긴장한 퍼그 영상.

공포에 질린 퍼그 영상이 SNS 상에서 큰 화제다.

최근 페이스북 애니멀 앤틱스(Animal Antics)에 게재된 영상에는 한 동물병원에서 극도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퍼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그를 울부짖게 만든 원인은 바로 손톱 다듬기. 수의사 중 한 명이 퍼그를 붙잡고 있고 다른 수의사가 그의 앞발톱을 자르려고 시도하자 겁에 질린 퍼그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부라린다.

지난달 31일 페이스북 애니멀 앤틱스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만 3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소셜 이용자들은 “퍼그의 반응이 너무 재밌네요”, “자신을 잡아먹는지 알았나 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Animal Antics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