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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또 폭설” 내일 강원 영동지역에 최대 15㎝ 이상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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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3-05 18:3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기상청 발표

6일 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동해안
강원 동해안은 7일 새벽까지 눈
“6일 폭설에 가시거리 짧아 교통사고 유의
3·1절인 1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 등에 폭설이 쏟아져 속초시 미시령관통도로가 통제되자 미시령요금소에서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미시령에는 24.5㎝의 눈이 내렸다. 속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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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인 1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 등에 폭설이 쏟아져 속초시 미시령관통도로가 통제되자 미시령요금소에서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미시령에는 24.5㎝의 눈이 내렸다.
속초 연합뉴스

3·1절이던 지난 1일 폭설에 이어 주말인 6일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미 한 차례 눈이 쌓여 시설물이 약해져 있고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눈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동풍이 유입돼 비 또는 눈(산지는 눈)이 오고 경남권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5일 예보했다.

이번 강수는 비로 시작되나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차차 눈으로 바뀌면서 쌓일 전망이다.

눈은 6일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눈이 강하게 내리고 오후부터 차차 약화돼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은 7일 새벽까지 눈이 날릴 수 있다.

강원 영동에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6일 내리는 눈이 더해지면서 축사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특히 6일 눈이 내리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가시거리가 짧고 쌓이는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폭설 뒤집어 쓴 양 강원 인제에 많은 눈이 내린 1일 인제지역의 한 목장에서 양 두마리가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2021.3.1 인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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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뒤집어 쓴 양
강원 인제에 많은 눈이 내린 1일 인제지역의 한 목장에서 양 두마리가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2021.3.1 인제군 제공

눈 속에 파묻힌 차 이동준비하는 강릉 시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폭설이 내린 2일 오전 한 시민이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2021.3.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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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속에 파묻힌 차 이동준비하는 강릉 시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폭설이 내린 2일 오전 한 시민이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2021.3.2 연합뉴스

서해안, 충청권, 전북 내륙
짙은 안개 껴 교통사고 조심


전라권 내륙에는 6일 저녁 한때 비가 조금 온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5∼10㎝(많은 곳 15㎝ 이상),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1∼5㎝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5㎜ 내외, 전라권 내륙 1㎜ 내외다.

이날 밤부터 6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에는 바다 안개가 들어오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어휴 많이 내렸네” 폭설 내린 인제 용대리 3.1일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미시령 구간에 많은 눈이 내리자 중장비가 투입돼 쉴 새 없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1.3.1.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 “어휴 많이 내렸네” 폭설 내린 인제 용대리
3.1일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미시령 구간에 많은 눈이 내리자 중장비가 투입돼 쉴 새 없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1.3.1.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오늘은 등굣길이 고생길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폭설이 내린 2일 오전 강릉시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눈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2021.3.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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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등굣길이 고생길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폭설이 내린 2일 오전 강릉시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눈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2021.3.2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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