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20-05-27 23:28
업데이트 2020-05-28 04: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방역 당국이 27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등의 사용 지침 및 등교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안내 수칙 등을 마련해 발표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최소 2시간마다 한 차례 환기를 하고,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바람 세기를 낮춰야 한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쓰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밀집도가 낮은 야외 수업이나 소규모 수업을 할 때,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는 개인 차양 시설을 2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20-05-28 1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