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12m 높이서 멈춰…대구 이월드서 벌어진 일

롤러코스터 12m 높이서 멈춰…대구 이월드서 벌어진 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2-11 08:51
업데이트 2024-02-11 11: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승객 17명 구조’

이미지 확대
설날인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설날인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10일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가 멈춰 섰다.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