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백석공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남 천안 백석공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3-01 10:15
업데이트 2024-03-01 10: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20대의 소방차 50여명의 소방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이미지 확대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공단 내 제조업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