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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27일 오후 2시로 연기

[속보] 헌재,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27일 오후 2시로 연기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2-22 18:15
업데이트 2017-02-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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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출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27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당초 예정됐던 24일에서 사흘 미뤄졌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22일 “2월27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지정토록 하겠다 앞으로 5일 남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 소속인 이중환 변호사는 지난 19일 “최종변론기일을 다음 달 2일이나 3일에 여는 것이 적절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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