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딸 “내 가슴은 충만하다”…부활절 3번째 아들 출산

트럼프 딸 “내 가슴은 충만하다”…부활절 3번째 아들 출산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28 19:10
업데이트 2016-03-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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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8번째 손주를 얻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부활절 주말에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반카와 남편 재러드 쿠시너 사이에서 태어난 세 번째 아기다. 이반카는 아들의 이름을 시어도어 제임스(Theodore James)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반카 트럼프 트위터 캡처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8번째 손주를 얻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부활절 주말에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반카와 남편 재러드 쿠시너 사이에서 태어난 세 번째 아기다. 이반카는 아들의 이름을 시어도어 제임스(Theodore James)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반카 트럼프 트위터 캡처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8번째 손주를 얻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가 부활절 주말에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반카와 남편 재러드 쿠시너 사이에서 태어난 세 번째 아기다.

이반카는 아들의 이름을 시어도어 제임스(Theodore James)라고 지었으며 “내 가슴은 충만하다”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는 경선 유세 과정에서 종종 이반카의 임신 소식을 얘기하곤 했다.

이반카는 트럼프가 첫 번째 부인 이바나 사이에서 낳은 세 자녀 가운데 둘째다. 트럼프는 둘째 부인이었던 말라 메이플스와 딸 하나를 뒀고 현재 아내인 멜라니아 사이에도 아들 한 명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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