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2-24 00:00
수정 2010-12-24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절 교육

남편이 저녁식사를 하는 내내 어린 아들의 식사 예절을 바로잡아 주고 난 뒤 아내에게 말했다.

“이 훈련은 끝날 날이 없는 걸까?”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사내들의 훈련은 끝나는 법이 없는 거잖아요. 녀석이 결혼을 하게 되면 그를 가르치는 일은 그의 아내가 이어가게 되는 거라고요. 그런데 당신 제발 입안에 음식이 있을 땐 말을 하지 말아요!”

●깜짝 놀랄 생일 선물

한 남자가 백화점에서 향수를 보고 있었다.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하는데요, 생일이거든요.”

라고 남자가 점원에게 말했다.

“부인을 깜짝 놀라게 해 줄 선물 말씀이죠?”

라고 점원이 말했다.

“확실히 놀랄 겁니다. 아내는 새 자동차를 사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2010-12-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