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대화’… 온·오프 비대면 강연 열기

‘랜선 대화’… 온·오프 비대면 강연 열기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0-10-14 17:54
업데이트 2020-10-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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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미래컨퍼런스] 서울 미래컨퍼런스 어떻게 진행했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노멀시대의 인류’를 주제로 14일 열린 ‘2020 서울 미래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랜드볼룸은 정부가 지난 11일 수도권에서 실내 50인 이상 집합·모임을 자제한 데 따라 주행사장과 강연장으로 나눠져 연사와 방청객이 자리를 잡았다. 참석자들은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했고, 좌석에는 투명 차단막이 설치됐다.

미래학자 짐 데이토 미국 하와이대 명예교수는 하와이 자택에서 웹캠으로 서울 행사장에 참석한 이정동 서울대 교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 내용은 유튜브 ‘서울미래컨퍼런스’ 계정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2020-10-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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