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일 안보수장, 9월 1일 하와이서 3자 회동

[속보] 한미일 안보수장, 9월 1일 하와이서 3자 회동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08-31 08:33
업데이트 2022-08-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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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한미일 협력 등 논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뉴스1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뉴스1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31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는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에이드리엔 왓슨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달 1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김 실장,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난다고 밝혔다.

3자 회동에 앞서 안보 수장들은 오는 31일 양자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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