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코레일, 열차 예매기간 출발전 2개월→1개월로

[모닝 브리핑] 코레일, 열차 예매기간 출발전 2개월→1개월로

입력 2010-05-29 00:00
업데이트 2010-05-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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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는 7월5일부터 승차권의 예매 가능기간을 출발 전 2개월에서 1개월로 축소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5일 이후의 승차권은 새달 5일 오전 7시 이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는 올해 말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경전선(2010년) 및 전라선(2011년) 복선전철화 등으로 여객 수요에 맞춰 열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열차 출발 전 2개월에서 1개월 사이에 예약 발매되는 승차권이 전체 승차권의 1.1% 수준으로 미미한 것도 한 이유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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