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 (스완지시티)이 9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큰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뷰하는 기성용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태국과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뷰하는 기성용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태국과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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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국가대표 친선전을 치르고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기성용은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는 아직 톱인 만큼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팀을 만나도 쉬운 상대는 없다. 이번(최종예선)에는 더 어려운 조가 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상대도 한국을 두려워할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면 충분히 월드컵 본선행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월드컵 대표팀은 6월 A매치기간 스페인, 체코와 유럽 원정평가전을 치른 후 9월부터 1년에 걸쳐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경쟁하는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기성용은 “(군사훈련으로) 6월 대표팀 평가전을 못 치를 가능성이 많다”면서 “9월 최종예선 첫 경기가 중요한 만큼 개인적으로 철저히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료들에게 “부상하지 않고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태국 친선전에서 1-0으로 이긴 데 대해서는 “스케줄 등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잘 버티고 승리했다”면서 “무실점으로 승리해 상당히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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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기성용](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8/SSI_2016032813575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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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기성용](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8/SSI_20160328135758.jpg)
인터뷰하는 기성용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태국과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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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기성용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태국과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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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느 팀을 만나도 쉬운 상대는 없다. 이번(최종예선)에는 더 어려운 조가 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상대도 한국을 두려워할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면 충분히 월드컵 본선행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월드컵 대표팀은 6월 A매치기간 스페인, 체코와 유럽 원정평가전을 치른 후 9월부터 1년에 걸쳐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경쟁하는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기성용은 “(군사훈련으로) 6월 대표팀 평가전을 못 치를 가능성이 많다”면서 “9월 최종예선 첫 경기가 중요한 만큼 개인적으로 철저히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료들에게 “부상하지 않고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태국 친선전에서 1-0으로 이긴 데 대해서는 “스케줄 등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잘 버티고 승리했다”면서 “무실점으로 승리해 상당히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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