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5세 아들도 일류 축구선수로 성장하기를”

호날두 “5세 아들도 일류 축구선수로 성장하기를”

입력 2016-03-28 09:40
업데이트 2016-03-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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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아들도 일류 축구선수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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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 연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 연합
골닷컴 일본어판은 2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중국 저장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2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내가 축구 선수이기 때문에 아들도 축구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아들은 축구 선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아들은 5세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와 마찬가지이지만 축구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저택 곳곳에 30개의 축구공을 배치해 아들이 어디서나 축구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호날두는 “아들에게 축구선수가 되라고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라면서도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일류 축구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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