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국가별 상황 보고서
북한 함경남북도와 라선시에서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로 인해 살림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새집을 지어주고 이를 축하하는 ‘새집들이’ 행사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020.11.3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가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17일까지 총 1만1707명에 대해 2만31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확진 사례는 없었다.
12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총 77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